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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배송, '빅스마일데이' 32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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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P&G·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스마일배송, '빅스마일데이' 32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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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스마일배송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최대 40% 특가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배송은 평일 저녁 8시까지 주문한 여러 가지 상품을 다음 날 한 박스에 합배송 받을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의 배송 서비스다. 거래액도 연초 이후 지난 10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20% 할인 쿠폰과 스마일배송 브랜드별 최대 20% 중복 할인 쿠폰까지 사용하면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배송 서비스에서는 32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켈로그 ▲CJ제일제당 ▲팔도 ▲풀무원 ▲오리온 등 19개 식품 브랜드, ▲P&G ▲락앤락 ▲피죤 등 9개 생필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존슨앤존슨 ▲AHC 등 4개 뷰티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단독으로 선보이는 ‘빼빼로X모나미 혼합 12갑 모나미 DIY 키트’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에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대표 특가 상품으로 ▲오뚜기 오동통면 만남의 광장 한정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5개 ▲잘풀리는 집 순수pure 천연펄프 25mX30롤X3팩 ▲설화수 순행 클렌징폼(미니어처 증정) 등이 있다.


고객들이 취약계층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과의 연계도 이어갈 예정이다. 덕분에 스마일은 스마일배송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G마켓의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과 옥션의 ‘나눔쇼핑’ 기금에서 출연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8일까지는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끊겨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지원에 나서며, 이 기간 동안 스마일배송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국 300여 가구 독거어르신에게 지원한다.



송승환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실장은 “스마일배송은 신속성과 더불어 ‘안전성’이라는 중요한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익 중 일부를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도 첫 발을 떼는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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