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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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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와 결승전서 4대 3 승리···개인전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

경남대,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왼쪽부터) 황경수 회장직무대행, 김태환, 김종선, 왕덕현, 강성인, 김태우, 문기택, 노명식 코치, 모제욱 감독, 최원준.(사진=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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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는 씨름부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대 최원준(체육교육과 3)·문기택(〃)·김태우(〃 4)·강성인(〃 4)·왕덕현(〃 3)·김종선(〃 2)·김태환(스포츠과학과 1) 선수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남대와의 접전 끝에 최종스코어 4대 3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대회 개인전 경장급(75㎏ 이하), 소장급(80㎏ 이하)에서 최원준·문기택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장급(85㎏ 이하)에서는 김태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제욱 감독은 "코로나19로 올해 개최된 첫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올해 젊은 코치가 부임하면서 선수단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으며, 아울러 실력도 부쩍 늘었다"고 노명식 코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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