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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하 몽 에뚜와르 대표, 114번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박계하 몽 에뚜와르 대표, 114번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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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박계하 몽 에뚜와르 단청제빵소 대표가 114번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 대표는 1억 원을 완납키로 약정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가입식에는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 백석 3호 아너회원,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계하 몽 에뚜와르 단청제빵소 대표, 박계하 회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겨울 초입에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다. 올해는 추위도 유난히 일찍 찾아온 느낌이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개인 기부 활성화,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부금을 일시 또는 5년 이내에 납부하기로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10년 1호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오늘 가입한 박계하 대표를 포함해 총114명의 회원과, 패밀리아너 3호, 부부아너 13호 회원이 광주지역의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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