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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부산 찍고 '도굴'까지, 이제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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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부산 찍고 '도굴'까지, 이제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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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그야말로 이제훈의 해다. 연말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이제훈은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상영 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윤성현 감독과 참석할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당초 극장 개봉을 위해 달려온 영화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냥의 시간'은 음악이 없는 구간이 없을 정도로 사운드에 공을 많이 들인 영화. 긴 후반 작업을 거친 만큼 체험형 영화로 완성됐으나 아쉽게도 극장에서 만날 기회는 없었다. OTT 특성상 개인마다 다른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이러한 아쉬움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서 달랠 전망이다. 이제훈은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홍보 속 바쁜 일정 중에도 윤성현 감독과 부산으로 향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극장에서 영화를 선보인 적 있지만, 국내 관객에게는 최초 상영이기에 의미가 남다를 터.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 초기 제작 단계부터 주인공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왔다. 윤성현 감독을 향한 굳은 신뢰를 바탕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온 바. 부산에서 준석과 아름다운 작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사냥의 시간' 부산 찍고 '도굴'까지, 이제훈 달린다


아울러 이제훈은 오는 11월 영화 '도굴'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 이제훈은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알아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로 분한다. 밝고 유쾌한 활약으로 기존의 고정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제훈은 코로나19 여파로 다소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 극장에 영화를 선보이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훈은 최근 임원희와 SBS 예능 '런닝맨' 촬영을 마쳤으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연반인 제제와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조우진과 함께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해 초 '사냥의 시간'으로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 이제훈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촬영을 마친 데 이어 '도굴' 홍보 활동까지. 남다른 각오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하반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이어 2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오는 것.


'모범택시'는 승객의 복수를 대신 해주는 모범택시 이야기를 다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케이툰에서 연재된 까를로스, 이재진 작가의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BS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2020년 남다른 성장을 이뤄낸 이제훈이 개봉을 앞둔 '도굴'에 이어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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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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