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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조선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대학 청사진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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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조선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대학 청사진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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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가 9월 29일 개교 74주년을 맞는다.


조선대는 74년간 축적한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다가오는 100주년, 산학연 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조선대는 지난 1946년 개성교육·영재교육·생산교육이라는 3대 건학이념으로 출발해, 우리나라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모금활동)으로 설립된 대학이다.


74년의 역사 속에서 약 30만 명의 동문을 배출한 호남지역 대표 사학이다. 매년 9월 29일 개교 기념식을 거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기념식이 취소됐다. 기념식 대신 개교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조선대학교 캠퍼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으며, 김이수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장,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이민수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조선대의 최신 성과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역에서 IT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IT사업단의 김윤태 교수 ▲호남 최초로 인공위성을 제작해 쏘아올린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의 오현웅 교수 ▲세계 최대 치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의 이건호 교수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관리정책을 개발하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의 류소연 교수가 출연했다.


이어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로부터 지역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윤나라 감염내과 교수와 정종훈 병원장의 인터뷰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을 소개하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손미경 병원장이 등장하고, 김준연 총학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


매년 개교기념일에 시상하는 이사장 및 총장 공로상 등의 수상자 이름도 나온다.


이사장 공로상에 선정된 홍진후 등 7명, 총장 공로상에 문영란 등 3명, 30년 근속포상에 김상훈 등 12명, 20년 근속포상에 이청호 등 18명, 총장 모범상에 선정된 강승원 등 6명의 수상자 성명이 영상에 게재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직원에 총장 특별공로상(김권수 등 3명)이 수여됐다.


연구와 저술, 창작활동 등의 업적이 탁월해 학술발전과 산학협력에 공로를 세운 교원을 수상하는 백악학술상과 백악산학협력상도 시상됐다. 백악학술상은 임상수 경제학과 교수와 김형기 건축공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 백악산학협력상에는 민진영 경영학부 교수와 이진이 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 기념 영상은 조선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이수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조선대학교는 개교 이래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맞이했지만 구성원의 참여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창학 100년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우리 대학의 근간이 된 설립정신으로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간다면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가랴’는 교가의 가사처럼 불가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수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은 “30만 동문과 함께 모교의 개교 74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조선대학교는 오랜 시간 내홍을 겪는 아픔이 있었지만, 새로운 총장이 민주적으로 선출됐고, 정이사체제가 들어섰으며 대학구조개혁 청사진도 마련되는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학교는 오랜기간 축적해왔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구성원과 심도 깊게 협의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교육환경의 변화와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지역사회 요구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대학의 청사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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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개발로 이어지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우수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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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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