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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 위한 한국어교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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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관리소·세종학당재단 '집현전 한국어교실' 개최

국내 체류 외국인 위한 한국어교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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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은 다음 달 경복궁 수정전에서 세 차례(5·8·9일)에 걸쳐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연다고 28일 전했다. 한글을 보급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한 강의·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한국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한국어 회화 강의와 한복체험, 전통팔찌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한국어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참가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열다섯 명으로 제한한다.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대책을 준수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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