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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추석연휴 모바일 특집 '골든문 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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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추석연휴 모바일 특집 '골든문 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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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골드문 마켓’ 모바일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3년간 명절 직후 모바일 쇼핑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평균 20%씩 증가하며 보상 상품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귀향을 포기한 사람들을 일컫는 이른바 ‘귀포족’이 늘어나는 등 변화된 ‘비대면(언택트) 추석’을 반영해 모바일에서 인기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패션, 뷰티, 리빙 등 1만여개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TV상품 중 500여개 인기상품을 선정했으며, 내달 10일 론칭하는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블루종 재킷과 벨티드 팬츠도 미리 주문 7%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힐링상품’으로 명품 브랜드에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구찌 마이크로시마 알마백’, ‘골든구스 스니커즈’, ‘버버리 퀼팅 재킷’ 등 총 2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상품들도 준비했다. 안마의자, 피부관리기기가 명절 기간 평소 2배 이상 매출이 신장하는 점을 감안해 ‘바디프랜드 파라오2 브레인 안마의자’, ‘엔블리 갈바닉 세트’ 등도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로 높아진 홈인테리어 니즈를 반영해 유명 브랜드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년 명절 기간에 쇼핑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배송 서비스를 연휴 기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내달 1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주 프리미엄 한옥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에는 TV홈쇼핑 판매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순금 18.75g을 제공하는 ‘골드문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DT본부장은 “코로나19로 ‘귀포족’이 늘어남에 따라 연휴 기간 자신을 위한 힐링상품을 집중 편성한 모바일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쇼핑하는 합리적인 언택트 쇼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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