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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나흘 앞둔 27일 서울 용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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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0.09.27 14:41
수정2020.09.27 14:42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나흘 앞둔 27일 서울 용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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