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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추석 맞아 사랑의 손길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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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추석 맞아 사랑의 손길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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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주판중)는 지난 23일 여수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보안자문협의회장, 북한이탈주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고향의 情이 그리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전달과 덕담을 나누며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수경찰서 문병훈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보안자문협의회와 유관기관인 여수시청, 하나센터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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