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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온라인 전시판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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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온라인 전시판매로 전환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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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공예분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다양한 시장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제9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비대면 온라인 전시판매로 전면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히 이번 빛고을핸드메어페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맞는 추석명절인 만큼 고향 방문 대신 지역의 공예상품을 추석 선물로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디지털페어로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쇼핑몰 SSG 닷컴에서 열리며, 지역 공예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45개 공방, 500여개 공예상품(가죽,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종이 등)을 전시·판매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소비자들의 접근이 쉬운 네이버,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에 연계 노출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공예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작가 및 공방들의 미국 아마존 입점 진출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입점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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