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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책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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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책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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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추석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96명, 의용소방대원 260명,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된다.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및 소방활동 장애지역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을 1일 3회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 추석 전 관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대한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비대면 화재 안전컨설팅 및 현장방문지도를 추진키로 했다.


추석연휴 당일에는 북구 망월묘지를 찾은 성묘객의 갑작스런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을 배치한다.



이원용 북부소방서장은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추석 연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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