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지킴이] 피로탈출·생체리듬 회복 '국민 비타민제'

유한양행 삐콤씨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바쁜 생활 속에서 커피나 빵으로 끼니를 챙기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건 현대인에겐 익숙한 모습이다. 우리 몸은 규칙적인 리듬을 갖고 있으나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지속된다면 지방세포와 같이 나쁜 세포를 만들어 생체리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반복되면 수면 장애와 만성 피로, 성인병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한번 망가진 체내 리듬은 되돌리기 어렵다.

그렇기에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한편 비타민으로 피로를 줄여 몸의 리듬을 회복해주는 게 좋다. 유한양행의 비타민 영양제 삐콤씨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낮밤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지치기 쉬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삐콤씨는 국내 대표 비타민제로 최근에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항산화 성분을 보강했다.

삐콤씨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몸속에서 산화ㆍ환원 반응을 촉진하는 조효소로 쓰여 몸속 성장과 세포 재생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인체의 조직세포를 비롯해 잇몸ㆍ혈관ㆍ뼈ㆍ이 등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관여한다. 삐콤씨는 비타민B, 비타민C의 더블효과로 피로 해소를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 같은 환절기의 건강관리는 영양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을 풍부하게 챙겨먹는 것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