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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패션 브랜드 '세인트 마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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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패션 브랜드 '세인트 마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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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소리바다(대표이사 조호견)가 신규 패션 브랜드 세인트 마린(Saint Marine)을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인트 마린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클래식함과 세련된 트렌드를 제품에 담아냈다.


세인트 마린은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호중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8월 중에 계약을 체결하고, 런칭을 위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하여 음악 시장에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아 ‘대세 가수’임을 입증하였고, 지난 10일에는 스페셜 트랙 ‘살았소’를 공개한 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했다. 세인트 마린의 감각적인 제품과 김호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들이 런칭과 함께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세인트 마린은 오는 19일 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방송과 함께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여 제품의 폭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나갈 계획이다.



소리바다는 “유통사업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테어’와 함께 세인트 마린을 런칭하여 패션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사업의 내실을 키우고 사업 방향을 다각화하여 매출 증대 및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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