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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아티스트와 첫 협업…한정판 피규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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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철 작가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재해석

카카오프렌즈, 아티스트와 첫 협업…한정판 피규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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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카카오IX는 카카오프렌즈가 신진 아티스트 옥승철 작가와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해 한정판 피규어와 특별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는 그동안 이모티콘이나 굿즈 위주로 상품을 출시하던 것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술 작가와 협업하는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에서 옥 작가의 최근 대표작 '스파이크'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다양한 표정을 가진 '어피치' 캐릭터에 작가 특유의 재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정판 피규어는 어피치 캐릭터와 옥 작가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 피규어 작품이며, 각각 500개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한다. 작가 서명과 에디션 번호가 포함돼 소장 가치가 높고 수집가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판 굿즈의 경우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 과정,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옥 작가가 직접 관여하고 마무리했다. 어피치 캐릭터와 옥 작가 캐릭터를 활용한 '세라믹 향로'가 각각 1000점씩 출시되며, 옥 작가 캐릭터를 활용한 2종의 '플라스틱 무드등'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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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피규어와 특별판 굿즈는 오는 14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순차적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유명 작가와의 첫 번째 협업을 통해 아트피스의 범주까지 확장됐다"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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