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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괴도특집 2탄 시민 승리...유재석X김종국 환상의 추리력(feat.윤석호-표창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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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괴도특집 2탄 시민 승리...유재석X김종국 환상의 추리력(feat.윤석호-표창원)(종합)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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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시민팀이 괴도 전소민과 하하를 검거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런닝맨'은 '괴도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국내 프로파일러 1호인 표창원과 마동석의 '범죄도시' 실제 모델인 윤석호 형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짜가 나타났다"며 감탄했다.


괴도 2탄도 1탄과 같이 먼저 직업을 선택했다. 전소민-해커, 이광수-인테리어 전문가, 양세찬-오디오 감독, 지석진-헤드헌터, 윤석호-형사, 하하-사진사, 김종국-보안요원, 유재석-검사, 송지효-판사, 표창원-프로파일러로 지정됐다.


괴도 2탄은 재석-하하-지효의 합동 생일에 초대받지 않은 괴도 2명을 검거해야했다. 괴도들은 보석을 100개 이상 훔치면 우승이었다.


표창원과 윤석호는 사실 멤버들이 들어오는 모습을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전소민이 너무 일찍 왔다"고 지적하며 괴도로 가장 의심된다고 밝혔다.


1차 방 수색 타임에는 멤버 두 명씩 짝을 지어 A와 B방에 들어갔다. 수색이 끝난 후 표창원은 "송지효와 전소민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전소민이 이겼는데, 전소민은 B방으로 들어갔다. 이광수와 지석진은 서로 A방에 들어가려고 다퉜다. 약간 A방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윤석호는 "원래 절도범들이 명절 때 털기 전 며칠전부터 주택가를 탐문한다. CCTV가 있는지, 주위가 어떤지, 집에 불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모두 살펴본 후 작업을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런닝맨' 괴도특집 2탄 시민 승리...유재석X김종국 환상의 추리력(feat.윤석호-표창원)(종합) 사진='런닝맨' 캡처


이때 이광수가 몇마디하자, 멤버들의 입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오디오 감독 양세찬이 "이 형의 입을 막겠다"며 이광수의 입에 마스크를 씌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가장 이상했던 것 중에 하나가 내가 4번째로 왔는데 검사와 판사가 안빠져 있었다. 이게 빠져야 정상이지 않나. 그러니까 내 앞에 온 세 명 중 한 명이 괴도일 수 있다"며 전소민-하하-양세찬을 괴도 용의 선상에 올렸다.


이어 몽타주를 그려 검거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2인 씩 짝을 이뤄 한 명은 제작진의 설명에 따라 몽타주를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그 몽타주의 주인공을 스튜디오 안에 있는 스태프들과 멤버 중에서 찾아야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인물은 스태프들 중에 있었다. 각각 유재석-양세찬, 표창원-김종국팀이 정답을 맞췄다. 세 번째 인물은 약간 썩은 애호박 같은 얼굴형에 어깨에 약간 닿을말 말락한 머리, 눈은 조금 큰 편이고 코도 좀 높은 편이며 화장을 살짝한 인물이었다. 이 설명에 윤석호 형사는 바로 이광수를 지목했고, 정답이었다.


게임에서 5등과 4등이 된 지석진-이광수, 전소민-송지효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리고 제작진은 1회 수색에서 괴도가 훔친 보석은 총 0개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을 본 표창원은 "이상한 건 광수밖에 없다. 가방들이 전부 누워있는데 이광수 사진에서만 모두 세워져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윤석호 형사는 "내가 세웠다. 가방의 무게감을 느껴보려고 했다"고 말해 의심을 샀다.


1명을 지목해 취조할 권한이 있는 윤석호 형사는 양세찬을 지목했다. 윤석호 형사는 "이해 안가는 게 있는데, 오늘 역할 분담을 본인이 출연자들한테 지정을 해줬다. 괴도라면 그게 자신만의 여유다. 범죄자들의 여유다"라고 설명했다.


'런닝맨' 괴도특집 2탄 시민 승리...유재석X김종국 환상의 추리력(feat.윤석호-표창원)(종합) 사진='런닝맨' 캡처


이제 검사 유재석의 시간이었다. 유재석은 괴도로 의심되는 인물을 재판석에 세울 수 있었다. 유재석은 하하와 전소민을 선택했다. 제작진은 이때 재판석에 올라온 멤버 중에 괴도가 있다/없다만 알려줄 수 있었는데, 하하와 전소민에 대해 제작진은 "이 중에 괴도가 있다"고 알려줬다.


2차 수색이 이어지고, 제작진은 괴도들이 100개의 보석을 훔쳤다고 밝혔다. 이때 윤형사는 표창원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투표를 통해 가장 의심이 되는 인물을 재판석에 세울 수 있었고, 이에 최다 득표수를 얻은 전소민이 다시 재판석에 올랐다. 제작진은 "괴도가 맞다"고 확인시켜줬다.


마지막 3차 수색에서는 괴도가 총 352개의 보석을 훔쳤다고 제작진은 알렸다. 사진을 공개하는 타임에서 김종국은 "소민이를 보고 보석을 어떻게 옮겼는지 보면 된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에 멤버들은 소민의 사진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여려 명이 나머지 1명의 괴도 후보에 올랐지만, 유재석과 김종국의 집요한 추리 끝에 하하가 재판석에 올랐다. 제작진은 하하가 괴도가 맞다고 밝혔다. 최총적으로 괴도 2명을 모두 검거하는데 성공한 시민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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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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