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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희망2020 이웃사랑 유공 지자체’ 최우수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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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희망2020 이웃사랑 유공 지자체’ 최우수시 선정 경남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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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2020 이웃사랑 유공 포상’ 지자체 부분에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시·군, 개인, 단체, 기업 및 유공 공무원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수여하는 것으로, 다음 달 포상식을 통해 정식으로 수여된다.


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관표창 최우수 시로 수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민간인 부문에는 그린하우스제과점, ㈜몽고식품, 두산공작기계(주), ㈜KC환경서비스, 강신원, 박희선, 남태호, 박맹년, 공무원 부문 의창구 북면 행정복지센터 성분자 씨 등 모금회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창원시는 ‘희망 2020년 나눔 캠페인’ 기간 창원시 직원 사랑의 열매달기 추진으로 4651명 1477만원을 모금하고, 간부공무원 19명이 100만원의 약정기부를 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는 등 어려운 시민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관내 기업, 단체, 시민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총 22억11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해 내년 21억3800만원보다 3.4% 더 많이 모금되면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을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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