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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전남도의원, 구례 수해 피해 지역 봉사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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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세트 100채 기탁, 400인분 배식 봉사 등 신속한 복구 위해 봉사활동 전개

윤명희 전남도의원, 구례 수해 피해 지역 봉사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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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윤명희 전남도의원은 지난 13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군을 찾아 이불 100여 채를 기증하고 400인분 배식 봉사와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구례군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잠정피해액이 1268억 원이며, 전체 1만 3천 가구 중 10%에 달하는 1165가구가 침수 피해를 보고 이재민 1318명이 발생했다.


윤명희 의원은 “구례의 홍수 피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12일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곡성군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작업에 동참했으며, 수해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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