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 입주, 성장 파트너로 시너지 기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15번째 지점인 성수 2호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성수 2호점은 스파크플러스가 지난해 1월 오픈한 성수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성수 지역 지점이다. 임대 면적 약 560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을 운영하며 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성수 2호점은 성수동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인테리어 콘셉트에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의 노출 천장 및 이와 대비되는 다채로운 색감의 공간, 메탈 소재 가구 등으로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의 컨설팅으로 설계된 촬영 스튜디오와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화상회의실이 제공된다. 1층 공용라운지 한쪽 벽 전면에는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만든 프리미엄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무인 신선식품 스토어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성수 2호점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 본사가 입주해 이목이 집중된다. 스파크플러스는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무신사의 성장 파트너로서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무신사가 사용하는 지하 1층과 지상 1, 4, 5층은 입주사의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성하는 스파크플러스의 '커스텀오피스 서비스'가 적용됐다. 무신사가 글로벌 브랜드 및 스트리트 패션 기업, 신진 디자이너 등과 협업이 많은 만큼 다양한 회의실과 전용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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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성수 2호점은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업무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성수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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