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위메프, 소상공인 O2O 시장 진출 돕는다…위메프오 입점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음식점업, 서비스업 소상공인 대상…위메프오 이용 수수료, 홍보 활동 지원

위메프, 소상공인 O2O 시장 진출 돕는다…위메프오 입점 지원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위메프가 배달·픽업서비스 '위메프오'를 활용, 소상공인의 온ㆍ오프라인 연결(O2O) 시장 진출을 돕는다. 위메프는 중기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0년 소상공인 O2O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O2O 플랫폼기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메프는 O2O 플랫폼 위메프오를 활용해 요식업·서비스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위메프오는 음식 배달·픽업 서비스와 맛집·여가·레저 사업장의 할인 티켓 등을 판매하는 O2O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지원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소상공인은 위메프오 플랫폼 이용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할인 쿠폰 및 이용 수수료 지원(1개월, 15만원 상당), 위메프 메인 광고 패키지 노출(월 3회), 상품 첫 구매 및 상시 할인 쿠폰 지원, 지역 배너 광고 및 홍보 알림 발송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재욱 위메프오 실장은 "위메프오는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유지하는 등 골목 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위메프오를 활용해 온라인 시장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