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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골목상권·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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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6개 상권, 4개 전통시장이 참여

양산시, '골목상권·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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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양산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감소한 상권회복과 고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행사는 오는 9일~15일까지며 6개 상권(젊음의 거리 상가, 증산 먹자골목, 석산 상가 1번지, 통도 문화거리 상가, 물금 백호마을 상가, 평산동 먹자골목 상가)에서 230여개 업소가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중 주변 주·정차를 한시 허용, 생활 속 방역수칙을 이행해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쇼핑축제의 장을 만들어 움츠린 소비심리를 진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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