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따르면 장안2동에 사는 80대 여성(동대문 39번)이 팔 골절로 지난달 30일 삼육서울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선별검사를 받고 7월 1일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환자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이 환자는6월 30일 오후 10시께 계단에서 넘어진 상태로 지나가던 이에 의해 발견된 후 삼육서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동대문구는 당시 이 환자를 도와준 사람을 수소문하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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