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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자동차업계 혁신 위한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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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자동차업계 혁신 위한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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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다우가 운송 및 자동차 분야에 사용되는 소재 과학의 가능성, 혁신, 그리고 서비스에 초점을 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MobilityScience™)'를 내놓았다.


이 플랫폼은 다우의 전 사업분야를 망라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운송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소재 과학 분야의 혁신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더 나아가 다우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 시대의 운송 업계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저탄소 경제 실현을 위한 시대적 압력 속에서 100년만에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다우는 경량화, 장거리화, 편의성 및 안전성의 향상, 탄소발자국 감소 등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소재과학과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삶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소재를 만들려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우의 ‘모빌리티 사이언스™’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및 내연 기관의 구성을 위한 폴리올레핀, 폴리우레탄, 아크릴, 특수 화학 및 실리콘 등의 광범위한 기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을 다우의 다양한 제품 및 기능에 연결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보븐(Tim Boven) 모빌리티 사이언스 담당 디렉터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사회는 지금 인력과 상품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동차 업계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우의 소재 과학 혁신 전문 기술은 저탄소 및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어 새로운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우 모빌리티 사이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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