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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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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 이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본사 이전(사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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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가 2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업무시설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 또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지향하는 테크놀로지 중심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들이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이 거대한 중앙 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점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들은 구분이 유연하고 수평적으로 배치돼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 임직원을 위한 휴식 및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직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체육관도 함께 조성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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