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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공명선거 추진단’ 출범·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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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공명선거 추진단’ 출범·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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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은 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추진단’의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추진단’은 박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선거구별 1명씩의 부단장과 대변인(심현주 총무부국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캠프별로 기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추진단 관계자는“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분별한 불법선거운동은 유권자의 불편은 물론, 선거에 대한 무관심과 투표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선거운동의 감시 및 예방활동과 함께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선거운동에 민주당이 솔선수범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후보 캠프의 부정선거감시팀과 협조해 타당 후보의 선거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법 준수를 위한 지원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는 선거법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며 “선거법과 관련한 논란과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후보들의 준법선거운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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