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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골프 로마로 레이 알파 "콰트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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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골프 로마로 레이 알파 "콰트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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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고민은 끝."


유니스골프의 로마로 레이 알파(RomaRo Ray Alpha) 드라이버(사진)다. 페이스가 티타늄에 지르코늄을 합금한 신소재(RZR466티타늄)라는 것부터 흥미롭다. 가볍지만 강인한 동시에 유연하다. 초속력을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비결이다. 페이스는 더욱 얇게 만들어 여분의 중량을 필요한 부분에 재배치했다. 후면부에 새로운 형태의 콰트로 디자인을 가미해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아마추어골퍼 타점 편차를 지원하는 4단계 두께 설계를 적용했다. 페이스와 크라운을 제외한 바디는 811티타늄이다. 경량화를 통해 실제 공에 힘을 전달할 내부에는 독자적인 코어시스템이 들어가 공을 컨택하는 중심선상에 무게를 가미한 대형 헤드의 투영 면적이 완성됐다. "임팩트를 서포트해 공의 충돌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헤드 전체가 스폰지를 꽉 움켜쥐었다 펴지는 듯한 효과를 발휘하고, 짜릿한 손맛으로 이어진다. 높은 타출각과 낮은 스핀으로 비행 일관성을 향상시켰다. 460cc 빅 헤드 체적을 느끼지 못하는 샤프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샬로우와 딥페이스 중간 형태로 샬로우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딥페이스의 비거리 향상 기능을 모두 추구했다. 공인과 비공인 고반발 모델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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