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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장주' 삼성전자 반등…전일比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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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시가총액 1위인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9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8.94% 오른 4만6300원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6% 이상 떨어지며 4만2000원대로 주저앉았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내렸음에도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목표주가를 7만1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조정한 현대차증권을 포함해 이달 들어 증권사 5곳가량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내렸다.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건 지난해 3월 이후 1년만이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 '팔자' 행렬을 이어갓던 외국인도 순매수로 돌아섰다. 오전 11시40분 기준 12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앞서 외국인은 13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며 9조원 이상을 팔아치웠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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