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터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한국과 이탈리아, 이라크를 오가는 자국 여객기의운항을 중단키로 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항공기 운항 금지는 1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코자 장관은 터키와 이라크간 국경도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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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이미 중국과 이란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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