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구서 코로나 13번째 사망자…73세 男 신천지 교인(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구서 코로나 13번째 사망자…73세 男 신천지 교인(상보)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브리핑 직전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3일 이동검진팀에 의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후 25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망자는 22일 저녁부터 발열과 기침 등을 앓고 있었다"며 "20여년 전에 신장을 이식받았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