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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코로나19, 강화된 행동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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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코로나19, 강화된 행동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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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명진 민생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대응체계와 예방행동수칙를 준수해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제는 ‘차단’과 ‘봉쇄’ 방식만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강화된 행동수칙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시한 유증상자는 ▲등교·출근 포함 외출자제 ▲3~4일 동안 충분한 휴식 ▲경과 관찰의 ‘예방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예방행동수칙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하는 경우 꼭 마스크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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