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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또 일 냈다…공주 특산물 살리기에 역대급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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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또 일 냈다…공주 특산물 살리기에 역대급 인파 몰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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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백종원이 공주 특산물 밤과 딸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맛과 비주얼을 다 잡은 네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는 공주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탄천 휴게소에서 판매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등 농벤져스는 개장 전부터 몰린 인파로 긴장한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번호표를 나눠드리고 그사이에 아침을 준비하겠다"며 역대 최다 대기인원에 대처했다.


에이스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에이프릴 나은이 투입됐고 동준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


백종원은 아침 식사로 밤라면을 만들었다. 양세형은 "하얀 짜장면, 된장 짜장면 맛"이라고 평가했고, 김희철은 "진짜 맛있다. 맛이 정말 반칙"이라고 극찬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오전 장사에는 밤밥백반, 밤크림빵을 판매했고 오후에는 딸기 티라미수, 밤팥 아이스크림을 내놨다.


오전 장사부터 많은 인원이 몰렸다. 백종원은 "준비한 재료보다 손님이 많다. 오전 회전율이 빠르다"며 흡족해했다.


또 동준은 "줄이 끝이 안 보인다"며 놀랐고, 밤크림빵을 만들던 양세형은 "실수 없게 긴장하자"고 말했다.



오후 장사 메뉴로 선보인 딸기 티라미수는 먹고 싶은 비주얼로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손님들은 "너무 예쁜데 맛도 있다"며 감탄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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