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럭시S20 케이스 출시…5일까지 최대 30% 할인

전·후면 카메라 보호에 주력
카메라 홀 조화롭게 디자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다음달 6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S20 전용 케이스를 내놨다.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는 역대급 카메라 스펙을 지닌 갤럭시S20 시리즈 사양에 맞게 설계됐다. 전·후면 카메라 보호에 주력하면서도 넓어진 카메라 홀이 미관상 조화롭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새로운 공법으로 뒷면 모서리 부분의 홀과 게이트 자국을 제거하고 먼지 유입을 방지한다. 슈피겐만의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슈피겐의 갤럭시S20 전용 케이스는 ▲울트라하이브리드 ▲씬핏 ▲네오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각각 출시된다. 슈피겐 오프라인 공식 매장 및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9900원부터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슈피겐은 갤럭시폴드 당시 가장 먼저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고 새로운 폴더블 폰 '갤럭시Z 플립' 전용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부문장은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선두주자인 슈피겐이 갤럭시와 함께 발맞춰 나가고자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나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비자가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자사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전용 케이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