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라이언 스윗 매너→홍현희 빵 폭풍 먹방…"4살 연하 제이쓴과 찰떡궁합 데이트"(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뉴스듣기 글자크기
브라이언 스윗 매너→홍현희 빵 폭풍 먹방…"4살 연하 제이쓴과 찰떡궁합 데이트"(종합)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AD

[아시아경제 박지완 기자] '전참시' 브라이언의 생일 파티부터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인 브라이언과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의 매니저인 홍승란의 남편은 기차에서 브라이언과 먹으라며 오미자즙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홍승란 매니저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브라이언에게 말하자 브라이언이 틈틈이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언급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헬스장에서 홍승란 매니저와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였다.


버피 테스트를 거쳐 쉴틈없는 운동 코스가 계속되었다.


이내 매니저가 힘들어하자 브라이언은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며 맞춤형 운동으로 가이드했다.


지쳐하는 매니저에게 브라이언은 끝없이 화이팅을 외쳤고 이를 보던 동료들도 다 같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 홍승란은 브라이언을 만난 후로 꽃꽂이와 운동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운동 후 지친 매니저를 위해 브라이언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매너남의 면모를 보였다.


브라이언 스윗 매너→홍현희 빵 폭풍 먹방…"4살 연하 제이쓴과 찰떡궁합 데이트"(종합)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두 사람은 떡볶이집으로 이동했고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한 달 후에 브라이언이 미국을 가게 된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 홍승란은 "아들 군대 보내는 느낌"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이 모여있는 약속 장소로 이동했고 브라이언은 수많은 친구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홍승란 매니저는 브라이언에게 영어로 편지를 써서 전달했고 "앞으로 생일을 40번만 같이 합시다"라며 브라이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녀는 휴대용 면도기가 없는 브라이언을 위해 면도기를 선물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감동을 표했다.


이후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 집을 방문한 매니저에게 홍현희는 따뜻하게 데운 빵과 대추차를 대접했다.


빵을 맛있게 먹던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음식 남기면 지옥 가서 다 먹는 거 알지?"라고 말하며 먹방의 여신다운 발언을 남겼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얼굴 마사지를 받는 등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이 되기 위한 마사지 과정에서 아파서 괴성을 지르던 홍현희를 본 남편 제이쓴은 그녀를 위로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미용실을 방문했고, 홍현희는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 모습을 본 제이쓴은 "소매치기 같다"며 연신 아내를 놀렸지만 홍현희는 쿨한 성격답게 남편의 장난기를 받아주며 천생연분(?)의 케미를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9세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4살 연하남으로 두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