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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아카데미 출품 日영화 줄줄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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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아카데미 출품 日영화 줄줄이 상영 영화 '날씨의 아이'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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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을 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매년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고전에서 신작까지 다양한 일본 영화들을 소개한다.


올해는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에 출품된 일본 영화들을 대거 소개한다.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야성의 여인(1957)’을 비롯해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괴담(1964)’,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도데스카덴(1970)’·‘마다다요(1993)’, 오구리 고헤이 감독의 ‘진흙강(1981)’,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Good & Bye(2008)’ 등이다. 기미츠카 료이치 감독의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2009)’와 나카노 료타 감독의 ‘행복 목욕탕(2016)’,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2018)’,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2019)’도 함께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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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아카데미 출품 日영화 줄줄이 상영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스틸 컷


또 다른 섹션인 ‘함께라서 행복해: 동물 영화 특집’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그린 우수한 작품 다섯 편을 선보인다. 가메이 토오루 감독의 ‘강아지 마메시바(2009)’·‘마메시바 이치로 3D(2012)’와 도키타 요시아키 감독의 ‘꿈은 소의 수의사(2014)’, 미키 코이치로 감독의 ‘고양이 여행 리포트(2018)’, 야마다 아카네 감독의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이다.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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