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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및 갤럭시Z 플립 내달 공개 예정 반값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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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및 갤럭시Z 플립 내달 공개 예정 반값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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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의 가격은 초기작인 갤럭시폴드 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외관 디자인의 공개와 함께 가격에 대한 전망도 함께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Z 플립은 현재 180만원대의 가격이 예상되고 있어, 기존 출시했던 갤럭시폴드 가격보다 약 60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 플립 가격과 함께 갤럭시S20 시리즈의 예상 가격도 공개가 되었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20 가격은 120만원대, 갤럭시S20 플러스는 140만원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 가격은 160만원대로 각 모델별 20만원대의 가격 차이가 난다.


예상 가격이기 때문에 정확한 부분은 2월 11일 예정인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공개되며, 제조사 사전예약 혜택 및 구매 혜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예상되는 제조사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2월 11일 함께 공개 예정인 갤럭시 버즈 2세대로 예상되며, 현재 사전예약을 할 경우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 에서는 갤럭시S20 사전예약 시 출고가 대비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120만원대 갤럭시S20 가격 기준으로 약 50~60만원대 선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뉴버스폰 관계자는 전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되었던 플래그십 모델 역시 가격인하 및 재고 정리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가운데 갤럭시S20 전작인 갤럭시S10 가격은 최저 7만원대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리패키징 모델은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가격인하가 되지 않던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 역시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수요층이 몰리고 있다.


2018년 출시되었던 갤럭시S9 역시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S9 플러스 모델도 무료 프로모션 대열에 합류해 젊은층 및 효도폰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뉴버스폰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 출시했던 플래그십 모델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재고 수요가 넉넉지 않아,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한다. 뉴버스폰에서는 플래그십 모델 가격 인하뿐만 아니라 인터넷가입 현금지원도 최대 70만원까지 진행되고 있어, 인터넷비교사이트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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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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