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및 젊은이들의 공유 공간, 카페 공미학 런칭 까지
■ 서초동에 연면적 450평 규모의 IT 센터, 그룹메가타워 설립
국내 식음료 전문 광고마케팅 그룹, 그룹메가(대표이사 서현수)가 서울시 서초동에 연면적 450평 규모, 시가 120억 규모의 광고마케팅 IT센터 설립에 성공했다. 유엔봉사대상 수상자로도 잘 알려진 기업인 서현수 대표는 우리나라 온라인 광고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야후, 다음, 네이버 온라인 광고 1세대를 성공리에 이끈 장본인으로 식품업계 대기업의 광고홍보마케팅과 BTL, 프로모션, IMC 캠페인 광고를 성공시켜 이름을 날렸다.
국내에서 식음료, 식품업계 광고는 제품의 기능성과 소비자 인사이트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광고마케팅회사들이 꺼리는 업종 중의 하나이지만, 서대표가 맞고 있는 그룹메가의 자회사, 메가미디어와 메가라이프가 병원 및 의료광고에 집중했던 이력을 잘 살려 여타 광고회사들이 가질 수 없는 제품의 효능을 자연스럽고 인터렉티브하게 소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S사, D사와 같은 국내외 메이저 브랜드의 커피광고와 프랜차이즈 광고를 중심으로 디지털, 유튜브광고, SNS광고와 오프라인광고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O2O마케팅의 선두주자로 2010년 그룹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 CEO까지 오른 정통파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서대표는 그룹에서 ▶메가미디어 전략2담당 상무 ▶Corporate Center 경영전략 본부장 ▶미디어부문 부문장(대외이사) ▶GMH 글로벌 경영지원총괄 사장 ▶지엠에셋 부분장(전무) ▶지엠에셋 총괄사장(사장)의 요직을 거쳐 그룹메가 경영총괄부(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특히 놓치기 쉬운 식음료 업계의 샘플링 프로모션과 BTL 프로모션, 고객 소통 이벤트 활성화 능력을 인정 받았고, 기업 내 제휴마케팅과 신사업 분야 전략 전문가로 통한다. 게다가 서 대표가 차기 CEO로 당선됨과 동시에 독립적인 식음료 전문 광고마케팅 컴퍼니로서의 구조를 갖추고 브랜드의 출시 기획부터 소비자 체험 활동을 원스탑으로 아우를 수 있는 IT타워를 설립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행보로 꼽힌다.
그룹메가의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에 머무르고 있던 메가그룹의 생산성을 한 단계 성장시킨 장본인’이라 전하며, ‘항상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시류에 맞춰 온라인, SNS, 유튜브, 디지털 마케팅을 하나로 통폐합할 수 있는 유기적인 소통을 주안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식음료 광고, 식품업계 홍보마케팅을 위한 서초동 광고마케팅 타워를 성공리에 완공한 기업인 서현수 대표이사는 기업들의 IMC활동을 서포트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한 걸음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지역 나눔과 더불어 젊은 2030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유공간 카페 공미학을 런칭했다.
아내의맛 송가인 카페로 잘 알려진 교대역 서초카페 공미학은 7가지 새로운 체험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윤리적 소비의 일환으로 1회용 용품의 최소화, 질 좋은 재료의 공손한 제공, 콘서트부터 클래스까지 다채로운 문화활동의 공유를 모티브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전파함으로써 교대 대학생, 서초지역과 교대 인근 주민, 2040직장인 남녀들의 데이트코스, 교대카페, 서초카페, 교대역맛집, 남부터미널맛집, 루프탑카페와 같은 인스타그램 데이트코스로 추천되며 강남핫플레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대표는 ‘그룹메가를 대한민국의 첫 식음료 전문 광고마케팅 기업이자 독보적인 샘플링대행사, 이벤트 프로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종합광고대행사 메가미디어, 식음료 원자재 트레이딩회사 메가라이프, 공미학 투자법인 지엠에이치글로벌, 부동산과 NPL채권 인베스트먼트 전문법인 지엠에셋을 통해 더욱 공고해지는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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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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