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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현장 대원에 맞춤형 장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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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여 업체 장비 비교 품평회 개최

전남소방, 현장 대원에 맞춤형 장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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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7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구급 장비 업체 관계자와 구급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장비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119 현장 대원에게 적합한 우수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40여 업체가 참가해 전문 구급장비와 구급대원 안전장비 등 총 50여 종의 장비가 소개됐다.


특히 새로 개발된 우수 장비가 많이 전시돼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이 장비를 직접 시연해보고 성능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내년 구급장비 구매 시 현장 활동대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적합한 우수 장비를 구매,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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