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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평균 4시간…푸르덴셜생명 설계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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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평균 4시간…푸르덴셜생명 설계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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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푸르덴셜생명 보험설계사들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생명보험협회에서 공시한 올해 3분기 생보사별 사회공헌 실적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설계사의 봉사활동 참여인원은 32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설계사 인원대비 봉사활동 참여 비율도 158.8%를 기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를 넘겼다.


설계사 1인당 봉사시간도 푸르덴셜생명이 4.75시간을 달성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4.6시간, 미래에셋생명이 1.82시간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07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설계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시상하는 등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재능봉사인 어린이 경제교실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2007년 시작된 활동으로 보드게임과 용돈관리 교육, 각종 경제 퀴즈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라이프플래너는 경제교실 교육과정 강사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또 동료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능기부활동인 나눔아카데미,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인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활동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재단은 1대1로 매칭한 금액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를 돕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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