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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시동' 박정민 "펭수는 나의 비타민, 펭클럽 찐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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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③]'시동' 박정민 "펭수는 나의 비타민, 펭클럽 찐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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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펭수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박정민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 다음 주 방송에서 박정민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에 관해 박정민은 “지난주에 촬영했다”라며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누워있다가 자다가 반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구하더라.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했는데 출연진들도 제 영상을 보고 ‘아무것도 안 한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예고 영상에서 펭수의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던 모습을 언급하자 박정민은 “펭수는 나의 비타민”이라며 “저는 찐(진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펭수를 홍보에 이용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자중하고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펭클럽(펭수의 팬클럽) 분들은 인정해주신다”라며 웃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글로리데이’(2016)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8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NEW,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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