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버의 AI 배우러 오라"…미국·캐나다 현지서 1년 무료 연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토론토에서 12개월 간 진행
비용 무료…AI 기술 중 자율주행에 중점

"우버의 AI 배우러 오라"…미국·캐나다 현지서 1년 무료 연수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글로벌 승차공유(카풀) 업체 우버가 1년간 진행되는 인공지능(AI)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1년 간 진행되는 '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우버 AI레지던시 프로그램은 학사 및 석사 졸업생, AI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 비용은 필요 없으며 선발인원은 미정이다. 다음달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단 다음달 5일까지 미리 제출하는 이들에겐 우선 순위가 주어진다.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에 발표된다.


연수는 다음해 6월부터 12개월 간 진행된다. 우버 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그룹(ATG)을 통해 AI 기술 중 주로 자율주행 기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우버 관계자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우버에서 12개월 근무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내용은 우버 AI 레지던시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