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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금탑산업훈장에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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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벤처천억기념식 개최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금탑산업훈장에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최동진 가스트론 대표(가운데) 부부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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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했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가스트론의 최동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은 피앤이솔루션의 김용을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이스트소프트의 정산원 대표, IEN한창의 장연덕 대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백여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최동진 가스트론 대표는 35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용 가스감지기의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실현했다. 안전기기 대표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용을 피앤이솔루션 대표는 신뢰경영과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장비·설비 산업 분야에서 1000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수출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부터 개최해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유지해 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전체 포상규모는 총 179점으로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중기부장관 표창 139점 등이다.


산업포장을 받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무료 백신프로그램 '알약'을 개발해 국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연덕 IEN한창 대표는 고효율 친환경 변압기 개발로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한 공로를,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벤처투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벤처기업, 창업기업, 투자사 등 300명의 벤처창업 생태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한국 경제와 중소벤처기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혁신 벤처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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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과 함께 열린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신규 벤처천억기업의 임직원을 축하했다. 신규 벤처천억기업으로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컬리의 성장 비결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은 전년보다 15개사(2.6%) 증가한 587개로, 총 고용·매출규모로 재계 2·4위를 기록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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