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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광주 서구의원 “‘하수관거 정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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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광주 서구의원 “‘하수관거 정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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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영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광주 서구 화정3·4동, 쌍촌동 일원 주민들이 하수도 악취 고통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화정1·2동, 상무1동 등은 사업이 완료되어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데 비해 해당 사업구역은 밀집된 아파트 지역에 오수처리시설 이 노후해 심한 악취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정화조 분뇨처리 비용까지 부담하는 등 행정서비스의 불균형에도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사업은 112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지만 올해부터 2035년까지 단계별(4단계) 사업계획이 예정되면서 소요예산이 2100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면서 “예산확보 어려움으로 빠른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하루빨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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