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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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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보건복지부는 3일 2019 공공ㆍ응급의료 포럼을 열고 올해 유공자 개인 93명, 단체 44개 기관에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ㆍ도와 공공병원 관계자,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와 가족이 참석한다. 정부가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공공ㆍ민간병원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간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ㆍ응급의료 분야 종사자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유공자 시상과 함께 지역필수의료 강화계획,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ㆍ필수의료 전국민 보장강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예정됐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시내버스 기사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동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형 등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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