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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루원시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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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루원시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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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화건설은 '포레나루원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15일 오픈 후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 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한화건설이 인천 최초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선보인다는 점 등에서 호응이 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선다.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있다. 향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도 도보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가 있다. 단지는 루원시티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루원시티 최초로 전용면적 59㎡ 타입을 구성해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반려견 놀이터와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등이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자녀방슬라이딩장(확장 시 제공) 등을 도입했다.


포레나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59~84㎡, 아파트 총 112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685가구는 '이주대책대상자'에게 분양이 완료됐으며 443가구 만이 일반분양분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한편 포레나루원시티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분양 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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