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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야호센터’ 개관 3주년 기념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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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야호는 마을의 외침이다’ 주제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 개관 3주년 기념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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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오는 26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마을축제 ‘야호는 마을의 외침이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주민 동아리, 영천주공 9·10단지아파트 부녀회 등이 10개 단체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2016년 센터 개관 이후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꿈꾸고 성장한 과정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청소년 방과 후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활동 영상 공유,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마을 주민 동아리 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부터 센터 마을주민동아리 ‘라온 어울림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배채은)’ 단원 6명의 재능기부 지도를 받아 무대에 선다.


라온 단원들은, 센터 방과 후 청소년 예술학교에 참가해 매주 일요일 오후 청소년들에게 악기연주를 가르쳤다.


공식 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마을 주민들의 공감장터 ‘야호○○(공공)마켓’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3D프린팅 및 공예, 업사이클 놀이, 스포츠 스태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야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ldh7959@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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