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흔적 루팡' 커버팡 쿠션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커버팡 쿠션'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커버팡 쿠션’은 강력한 커버력으로 피부 고민을 순식간에 가려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커버 파우더’와 ‘피팅 파우더’, ‘래스팅 파우더’로 구성된 ‘3중 커버웨어 포뮬러’가 모공 사이를 가볍고 부드럽게 채워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케어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도 갖췄다.

'착붙쿠션'은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표현한다. 피부에 내용물이 착 달라붙어 깔끔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메이크업 픽서 성분이 화장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쫀광쿠션’은 광채 앰플 콤플렉스가 함유돼 유리알같이 맑고 탄력있는 광채 피부를 표현한다. 수분 앰플과 벨기에산 청정 스파워터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커버팡 쿠션은 한 번만 두드려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착한 성분까지 더해져 좋은 쿠션을 찾아 헤매는 ‘쿠션 유목민’들의 정착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퓨 커버팡 쿠션의 용량은 15g, 가격은 1만5800원이다. 색상은 1호 포슬린, 2호 바닐라, 3호 베이지로 준비됐다.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일주일간 10% 할인이 적용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