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만성질환 노인가정을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서비스는 통합돌봄 선도사업 일환으로 노인들의 건강기능 회복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의사·한의사 등 7가지 직종의 서비스 제공자들이 직접 방문해 지원한다.
지난달 시작된 노인 건강기능 회복지원 사업은 18개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서비스 대상자를 접수하고 욕구 및 위기도를 조사해 진행된다.
조사결과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보건소나 의료단체(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에 연계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진료 및 상담, 교육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의사회에서는 권역별케어회의 사례관리 자문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의사회에서는 대상자별로 6회 가정방문을 통한 사전·사후 한의통증 평가를 통해 뜸·테이핑 등 처치를 실시한다.
또 치과의사회에서는 구강검진 및 잇솔질교육·틀니조정 등을 제공하며 약사회에서는 중복약물 및 약제간 상호작용·약물복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간호사는 건강스크리닝 및 건강관리, 영양사는 영양사정 및 교육·고단백식이를 지원하고 물리치료사는 일상생활능력평가 및 운동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재가에서 어르신들이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재가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방문형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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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1월부터 지역사회 방문진료 시범사업이 추가로 운영됨에 따라 재가에서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의사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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