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남북경협株, 일제히 급등…이번엔 다를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북한과 미국이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10일 오후 2시19분 부산산업은 전날보다 29.77% 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현대건설우선주, 대모, 에코마이스터, 유신, 일신석재, 화성밸브, 한국내화, 인디에프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전화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전날 '9월 하순 중 합의되는 장소에서 미국과 실무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북미 실무협상을 개최할 시간과 장소, 협상에서 다룰 의제 등에 대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