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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M 측 "f(x)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 반대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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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M 측 "f(x)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 반대한 적 없다" 그룹 에프엑스(f(x))/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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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f(x))의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 진행을 반대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4일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광고 반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광고 운영회사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에프엑스의 해외 팬들이 이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몰에서 오프라인 광고를 준비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에프엑스의 팬 서포트 계정 중 하나인 에프엑스-옥시즌(FX-OXYGEN)은 에프엑스의 데뷔일인 5일 쇼핑몰 기둥 42개에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소속사로부터 프로젝트 금지를 통보받아 현재 광고비 환불을 진행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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