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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예쁘네, 사귀어 볼까" 도로서 차 막고 여성 성희롱한 남성
최종수정 2019.08.20 16:51기사입력 2019.08.20 10:36
"어이 예쁘네, 사귀어 볼까" 도로서 차 막고 여성 성희롱한 남성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술에 취한 한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하고 조수석에 앉은 여성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술에 취한 무단횡단 보행자가 성희롱까지 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 속 보행자는 무단횡단 중 운전자 A 씨가 울린 클랙션 소리에 차로를 막아서며 차량에 다가섰다. 이후 차량 앞에 선 보행자는 보닛을 강하게 내려치고 위협을 가하는가 하면 조수석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성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시글을 작성한 블랙박스 차주 A 씨는 “지난 15일 여자친구와 식사를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무단횡단 보행자가 내 차량을 가로막고 보닛 위를 손으로 내려치는 등 수차례 위협을 가했다”며 “당시 보행자의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며 경찰이 올 때까지 도로 위에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보행자는 위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모욕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에게 '예쁘다', '사귀자', '사귀어볼까' 등 끊임없이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당시 A 씨의 침착한 대처에 대해 격려했다.


당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음주 상태였다는 A 씨의 발언에 누리꾼은 “무단횡단 보행자는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술 먹고 행패 부리면 유치장에 구금시켜야 한다”, “차량 보닛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점검받아봐야 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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