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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임무수행 유공장병·가족초청 격려 행사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한 강기영 해군 중령과 건배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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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8.19 12:36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임무수행 유공장병·가족초청 격려 행사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한 강기영 해군 중령과 건배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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